목•허리 통증, 보험적용으로 부담 덜 수 있어...추나요법으로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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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어울림한의원 작성일 19-06-11 12:11 조회 871회 댓글 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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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에게 있어 스마트폰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인터넷 검색부터 문화생활, 결제까지 모든 생활의 중심이 모바일로 옮겨졌다. 모바일 뱅킹과 쇼핑 비중은 50%를 넘어섰다. 스마트폰 하나면 모든 일상 업무가 가능한 시대가 된 것이다.
우리나라20~50대 스마트폰 보급률은97%에 달한다. 보유율 90%를 넘긴 국가는 우리나라가 유일하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치다. 남녀노소할 것 없이 스마트폰을 손에서 놓지 못하고 있다. 실제로 통계청이 발표한 '한국의 사회동향'에 따르면 스마트폰 과의존 위험군은 2011년 8.4%, 2015년 16.2%, 2016년 17.9%로 5년 사이 2배 이상 늘어났다.
스마트폰을 사용하면 보통 목을 아래로 숙이거나 구부정한 자세가 되기 때문에 몸의 중심축인 척추와 경추에 무리가 갈 수 밖에 없다. 거북목(일자목)증후군, 목 디스크, 척추측만증, 허리디스크 등 목과 허리 질환 환자가 늘어나는 이유다.
민중원 동탄 어울림한의원 원장은 “최근 스마트폰 사용으로 인해 목과 허리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가 늘고 있다”며 “목과 허리 주변 통증이 일주일 이상 지속된다면 지체 말고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아야 디스크로 발전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
한의원에서는 목과 허리 통증은 침, 뜸, 부항, 한약 등을 복합적으로 적용해 치료한다. 이와 함께 주변 인대 및 근육을 기능을 회복해 틀어진 경추 및 척추를 바로잡을 수 있는 추나요법을 병행한다. 추나요법은 손, 기구 등을 사용해 비뚤어진 뼈와 관절, 근육, 인대 등을 정상적인 위치로 복원시키는 요법으로 목과 허리 통증을 해소하고 디스크 질환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준다.
민중원 원장은 “추나요법은 개인별 체형의 특징을 고려해 틀어진 곳을 바로잡고 긴장되어 굳은 곳은 풀어줄 수 있다”면서도 “제대로 된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정밀한 진단을 통해 알맞은 방식으로 추나요법을 실시할 수 있는 추나요법 한의원을 찾아 임상 경험이 많고 숙련된 한의사에게 받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출처] 이투데이: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732127#csidxa916327026655089db7a3dcc5df0f44
우리나라20~50대 스마트폰 보급률은97%에 달한다. 보유율 90%를 넘긴 국가는 우리나라가 유일하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치다. 남녀노소할 것 없이 스마트폰을 손에서 놓지 못하고 있다. 실제로 통계청이 발표한 '한국의 사회동향'에 따르면 스마트폰 과의존 위험군은 2011년 8.4%, 2015년 16.2%, 2016년 17.9%로 5년 사이 2배 이상 늘어났다.
스마트폰을 사용하면 보통 목을 아래로 숙이거나 구부정한 자세가 되기 때문에 몸의 중심축인 척추와 경추에 무리가 갈 수 밖에 없다. 거북목(일자목)증후군, 목 디스크, 척추측만증, 허리디스크 등 목과 허리 질환 환자가 늘어나는 이유다.
민중원 동탄 어울림한의원 원장은 “최근 스마트폰 사용으로 인해 목과 허리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가 늘고 있다”며 “목과 허리 주변 통증이 일주일 이상 지속된다면 지체 말고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아야 디스크로 발전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
한의원에서는 목과 허리 통증은 침, 뜸, 부항, 한약 등을 복합적으로 적용해 치료한다. 이와 함께 주변 인대 및 근육을 기능을 회복해 틀어진 경추 및 척추를 바로잡을 수 있는 추나요법을 병행한다. 추나요법은 손, 기구 등을 사용해 비뚤어진 뼈와 관절, 근육, 인대 등을 정상적인 위치로 복원시키는 요법으로 목과 허리 통증을 해소하고 디스크 질환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준다.
민중원 원장은 “추나요법은 개인별 체형의 특징을 고려해 틀어진 곳을 바로잡고 긴장되어 굳은 곳은 풀어줄 수 있다”면서도 “제대로 된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정밀한 진단을 통해 알맞은 방식으로 추나요법을 실시할 수 있는 추나요법 한의원을 찾아 임상 경험이 많고 숙련된 한의사에게 받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출처] 이투데이: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732127#csidxa916327026655089db7a3dcc5df0f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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